영화 이퀼리브리움 인류 전쟁의 근원은 감정; 흥분, 질투, 시기, 사랑(?) 등에 있다고 지배자가 판단하는 나레이션에서 이 영화가 시작된다. 지배자의 조직은 자신의 논리에 의거, 전쟁을 없애자는 슬로건으로 조직내 시민들에게서 감정을 뺏는다. 시민들은 지배자가 주는 감정통제약을 수시로 복용해야 한다. 더불어 21세기에 남은 감성돋는 음반, 미술작품 등을 없애며 감정을 가지고 사는 '반군'을 처치하는 특수부대를 구성하여 무자비하게 학살한다. 주인공 크리스찬베일성님-특수부대1등요원 은 인간은 본성을 따라가야한다고 판단했는지 감정통제사회 구조를 깨부수며 쿠데타를 일으키고 영화는 끝이 난다. 재미있는 소재다! 사실 생각해보면, 전쟁의 역사는 인간의 감정에 치우친 경향이 많다. 원유자원, 종교, 세력갈취, 주권.. 더보기 불금의새벽, 난 아직 회사 더보기 힘에 부치다. 요새 몸이 아작나있다. 힘들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